여행을 준비하며 살펴본 바로는, 뉴질랜드 남섬은 도심 숙소가 아니라면 숙소에서 식당까지 거리도 무시할 수 없었어요. 거기다가, 맛있는 게 제일 중요한 우리에게 뉴질랜드 남섬, 특히 관광지 식당들은 그다지 기대할만한 곳을 찾지 못했죠.때문에 가능한 넓고 주방이 있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찾았죠. 때문에 항상 만찬을 즐길 수 있었죠. 밤에는 별을 보러 나가야 하니까,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마포에 유명한 양고기 집이있어요. '램랜드'라고,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인데, 그곳 양갈비 1인분 가격이면 위 사진에서 보이는 크기만 한 넓쩍다리 양고기를 살수 있었어요. 뉴질랜드산 와인과 양고기, 크... 또 생각나네요. 테카포에서 3일간 머물며 마운트 쿡 트레킹과 근처 마을을 총총히 둘러봤어요.사실 테카포에 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