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여행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항공권부터 예약했었어요. 남섬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직항이 없었기 때문에 반드시 어디선가는 갈아타야만 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항공기 좌석 예약과 수화물 등과 관련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여행 경로는 워낙 여러 가지였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에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항공편을 예약했어요. 대한항공의 경우 북섬 오클랜드 공항까지 직항으로 이동한 다음 뉴질랜드 국내선으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이동하는 경로였습니다.일정 상 출발 당일 공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는 없을 것 같고, 일행도 있고 하여 좌석 예약을 미리 하기 위해 다시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가는 항공편도 인천에서 오클랜드까지, 그리고 오클랜드에서 ..